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이 힘을 숨김 (문단 편집) == 표절 논란 == 2016년 8월경에 연재되었던 조인왕 파트에서 [[https://archive.md/w6MMC|표절 논란]]이 있었다. 표절한 것으로 제기된 게임은 16년 6월에 발매한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으로 작중 조인왕 파트의 배경인 지하왕국과 등장인물인 미미 아즈라엘의 행적이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매우 유사했기에 제기된 표절 의혹이다. 주힘숨과 루프란의 유사점으로는 과거 번성했으나 멸망하여 조인족의 노예였던 동굴엘프/트롤리아가 사는 지하의 조인왕국이라는 배경설정이 동일하다. 또한 탐사대의 일원인 미미 아즈라엘/로시나는 자신을 따르는 호문클루스/도깨비를 부리며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나아가며 나아가는 도중에 미미 아즈라엘/로시나는 찾아낸 보물로 인간이 되길 원하던 호문클루스/도깨비를 희생양으로 삼는다는 행적이 동일하다. 그 외에도 던전의 벽을 부수면 진행하는 주인공이라는 점과 미미 아즈라엘이 몸을 숨기기위해 호문클루스가 사용한 투명한 안개 마법를 사용하는데 로시나의 도깨비도 몬스터에게서 몸을 숨기는 안개의 베일이라는 마법을 사용한다는 점 역시 동일하다. 다만 처음 표절 의혹을 제기했던 사람은 그 챕터 보스에게 죽는 것도 동일하다고 주장했으나 미미 아즈라엘은 조인왕 손에 죽으나 루프란에서는 주인공이 자신이 찾던 보물이 가짜라는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고 넋이 나간 로시나를 버려두고 떠날 뿐이고 죽지는 않는다. 이러한 표절논란은 연재 당시에는 바로 일어나지 않았지만 한국에 루프란의 지하미궁이 발매되고 난 후에 표절논란이 일었다. 표절논란이 일어난 다음날 작가는 연재분 말미에 다음과 같은 사과문을 남겼다. >오랜만에 광화문에 갔다가 돌아오니 놀라운 일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군요. >글쓰는 입장으로서 표절 논란이 있는다는 것 자체가 큰 죄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백번 고쳐 말해도 변명할 여지가 없음을 깊이 통감하고있습니다. >본작은 많은 패러디를 적극활용하고 있습니다. >팔 가라즈부터 시작해서 호문클루스, 히오스, 개미위키 등등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흥미가 있을 만한 소재를 끌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지하왕국 편은 본시 다른 분들께서 댓글에서 지적하셨듯이 스카이림의 고대 드워프 던전과 유사한 던전을 탐험하는 내용으로 꾸몄습니다. 주로 등장하는 동굴 엘프들과 지하 안의 거대한 고도의 상징물들은 그런 생각의 산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론 너무 이야기가 밋밋해지는 게 아닌가 고민하던차에 지인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추천받았습니다. 몇 가지 아이디어 중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일본게임]]에 관한 아이디어도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일본어를 못하는지라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었지만 설명을 듣는 순간 개인적으로 대단히 좋아하는 호문클루스를 활용하기 좋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그것들을 섞어 전혀 다른 이야기로 재구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일일연재의 촉박한 일정에 쫓겨 중요한 부분을 걸러내지 못했습니다. >최대한 나름대로 소화하려 노력했지만 비슷한 인물이 비슷한 행동을 하게 되었고 그것이 읽는 입장에서 똑같게 느끼게 만들었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이지요. >문제가 되는 지하왕국 챕터는 시간이 주어지는대로 미미 아즈라엘을 삭제 혹은 변경하여 다르게 꾸밀 생각입니다. 그리고 변경을 한다고 해도 이번 챕터처럼 중요한 챕터가 아니라 지나가는 챕터에 불과해 내용을 변경해도 뒷내용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앞서 말한대로 잘못에 깊이 통감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작은 부분이라고 하나 불쾌감을 느끼에 했다면 그건 모두 저의 잘못이니까요. >하지만 이건과 별개로 본작의 연재는 계속해서 이어지게 될 겁니다.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가질까 생각했지만 못난 저를 믿고 따라오는 분들에게 >불편을 끼칠 수 없는 일이니까요. >매일매일 반성하며 계속 글을 써나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하지만 작가의 사과문과는 달리 이후에도 해당 챕터의 내용은 수정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